아침고요가족 동물원

 

집에 있기엔 좋은 날씨라 동물원행 급결정

 

 

두돌미만 아기는 증빙서류 갖추라는데 없어도 딱히 못들어가게 하지는 않았음.

 

 

 

 

먹이는 3천원

무한정 살수는 없고 2~3인당 1바구니로 제한된다.

장갑도 줌

 

 

 

입구전경

주차비는 따로 음슴

유모차 휠체어 대여 가능하다.

 

주말이라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정도로

사람이 몰렸지만 관람이 크게 불편하진않음

 

 

 

사람들이 많이 다녀가서 배가 부른지 안옴..ㅋㅋ

 

 

 

말은 덩치가 있어서 인지 먹는다ㅋ

미연시 주인공 같은 앞머리를 했지만
시야확보에 문제는 없는듯

 

 

 

은퇴한 경주마쯤 되는지 매우 큰 말.

앞니가 멋지다.

 

 

 

토끼도
우르르
옴뇸뇸

 

 

 작지만 수족관도 있고

 

 

 새장도 있다

 

 

 공작새도 여러마리인데

 사료는 참새가 먹고 있음ㅋㅋ

 

 어흥!

 

 

 어흥!2

 

 
오후3시에 있었던 파충류체험

확실히 주말이라 사람은 많았지만
행사도 많고 동물도 많음.

전에 평일날 왔을땐 비어있는 우리도 있고
이런 이벤트도 없었다.

길은 좀 밀리지만(사실 어딜가나 마찬가지)
주말에 당일치기로 가기에 좋은듯 하다.